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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

아기 중이염 수술 후 튜브빠짐

by 똑똑한우주맘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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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후기네요.

제 블로그에 중이염글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튜브 빠진 후기 들고왔습니다~

 

 

 

 

처음엔 저도 아이가 너무 어려서 중이염 수술을 진행하는게 맞을지,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을지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요.

수술한 날부터 지금까지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돼요.

 

중이염 수술 장점

 

제가 아이를 보며 경험한 중이염 수술의 장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먼저 첫번째는 이전보다 열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입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고, 아이가 열이 오르는 여러가지 원인과 질병이 있겠으나,

저희 아이의 경우 수술 전에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반복되던 열이 수술 이후 빈도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두번째 장점은, 중이염을 어느정도 예방하거나 이겨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일찍 어린이집을 가는 아이들은 감기와 질병이 매우 자주 걸리는데,

코감기에 걸려도 자연스럽게 귀에 삽입된 튜브로 물이 빠져 심각한 중이염으로 연결되는 일이 없었어요.

물론, 튜브삽입을 한다고 해서 중이염이 아예 안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꽂혀있는 튜브로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기 때문에, 

튜브가 빠지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중이염으로부터 무적이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이 두가지만 하더라도, 충분히 중이염수술을 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중이염 수술 단점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죠?

단점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는..ㅎㅎ 한가지의 단점입니다!

수술 초반에는 씻길때와 물놀이할때 정말 불편했어요.

그런데 세달정도 지나고 나서는 노하우가 생겨 씻길 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목욕후에 귀를 잘 말려주면 어느정도 귀에 물기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러면 이제, 튜브빠진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기대하시라~~~~~~~~~

짜잔!!!!!!!!

 

 

 

 

 

 

 

 

 

 

생각보다 엄청 작죠?

 

오른쪽귀에 있던 튜브인데요,

코감기가 어마어마하게 걸렸던 적이 있는데

오른쪽 귀에서 계속 염증같은 물이 나오더라구요.

병원에서 귀를 보니, 이미 귓속에 진득한 물이 차서

석션으로 빼주고 닦아주는 과정에서

염증에 밀려서 빠진 튜브를 보게 되었어요.

 

계산을 해보니, 수술 후 약 9개월만에 빠진 거더라구요.

약 일주일 뒤에 수술했던 한양대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봤고,

빠진 자리가 잘 아물고 있다고 얘기해주셨어요.

 

 

 

 

현재 왼쪽 귀도 튜브는 빠졌는데

귀지에 갇혀서...ㅎㅎㅎㅎㅎ 나오지 않는 상황이고요,

억지로 빼지 않아도 자연스레 밀고 나올거라 하셔서

아직 귀에 있는 채로 있습니다 ㅎㅎ 

 

중이염으로 마음고생하고 계시는 아이 부모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만성으로 지속되면

대학병원가서 꼭꼭 진료받고 상담받아보세요!

당시엔 마음도 심란하고 괴로웠는데,

지금은 잘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ㅎㅎ 

안아픈게 최고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상담 꼭 받아보세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오늘도 아이와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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